[184년 연표]
광화 7년 / 중평 원년
광화는 영제의 세 번째 연호로 184년 12월에 황건적이 진압되자 중평으로 연호를 바꾼다.
※당시 각 국의 군주의 나이
후한 : 영제 16년 (광화 7년)
위 : 조조 (30세 / 155년 생)
오 : 손견 (29세 / 156년 생)
촉 : 유비 (24세 / 161년 생)
1. 황건적의난
당시 배경과 상황
184년 음력 2월 장각의 부하 마원의를 낙양에 보내 환관 봉서를 꾀어 3월 5일에 궐기하려 하였지만 사전에 발각되어 태평도의 교주 장각이 전국적으로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다.
[대흥산 전투]
유주에서 유비, 관우, 장비 등이 도원결의를 맺고 유주로 쳐들어온 황건적의 대장 정원지, 등무를격파한다.
[손견 거병]
손견은 하비에서 거병하여 군사 1500명을 모아 주준과 힘을 합쳐 황건적을 격파한다.
[청주성 전투]
유주에서의 전투 후 공경의 지원 요청으로 유주자사 유언은 교위 추정을 유비와 함께 청주의 황건적을 무찌른다.
[영천 전투]
주준, 황보숭은 장량과, 장보를 격파하여 광종으로 도주 시켰고 기도위로 임명된 조조의 도움과 예주자사 왕윤의 별동대의 협공으로 남은 황건적들을 격파하여 예주를 평정한다.
[광종 전투]
유비는 광종에서 장각에게 쫓기던 동탁을 도와준다.
[곡양 전투]
황건적의 우두머리 장각이 병으로 사망하자 황건적의 사기는 크게 떨어진다. 장각의 뒤를 이어 장량이 군사를 이끌었지만 황보숭과 곽전이 황건적의 본거지 곡양을 기습하고 기도위 조조의 연전연승으로 장량을 격파하고 목을 벤다.
[양성 전투]
양성에서 유비와 주준의 관군과 장보의 황건적과의 전투. 엄정이 장보를 살해하고 성문을 열어 항복한다.
[완성 전투]
남양군 완현에서의 전투 음력 3월 황건적 대장 장만성이 남양 태수 저공을 죽였으나 음력 6월 새로 임명된 남양태수 진힐이 장만성을 죽였다. 다시 황건적의 대장 손중, 조홍, 한충이 완성에서 저항하였지만 유비, 주준, 진힐, 서구, 손견 등의 공격으로 괴멸당한다.
결과
태평도 교주였던 장각과 그의 동생 장보,장량이 사망하면서 소탕 된 것으로 보였지만 그 후에도 황건적들의 잔당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게 된다.
2. 변장, 한수의 난 (184년 상황)
184년에 반란이 일어남
서량의 강족이 반란을 일으켜 호족인 북궁백옥과 이문후,송양,송건,왕국등이 반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금성군을 쉽게 함락시키기 위해 변장과 한수를 끌어들여 거병해서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184년) 기타 과정들은 연도에 맞게 설명에 넣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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