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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145. 이봉

[이봉 李封]

 

 


이봉은 출신지는 미상이며 생년도 미상이나 195년에 사망한다. 194년에 장막과 진궁이 손을 잡고 여포를 맞이하여 조조를 배신하고 연주의 대부분을 평정하였다. 이봉은 이 당시 연주치중의 지위에 있었다. 이봉은 연주별가 설란과 함께 승씨현의 이건을 여포에게 올 것을 설득하려 하였지만 거절하자 이건을 죽였다.


195 (흥평 2) 여름에 여포는 이봉, 설란을 거야에 주둔시켰는데 조조가 공격을 해왔다. 여포는 설란을 구하려 하였지만 패배하여 달아났고 전사하였으며 이봉도 이 때 같이 전사하였다.


[삼국지 연의]에서는 조조가 여남의 황건적인 하만과 황소를 정벌하고 하후돈과 조인을 통해 그들이 약탈을 위해 자주 연주성을 비운다는 것을 알았다. 이봉과 설란은 조조와 싸우러 나갔다가 허저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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