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존 夏候存]
삼국지 연의에서만 나오는 인물로 실제 삼국시대에 존재한 인물은 아니다.
위나라 장수출신으로 출생지는 불명이며 생년은 미상이나 219년에 사망한다. 관우가 양양을 침공하였을 때 조인의 부장으로 함께 번성을 수비하고 있었다. 조인은 성을 지키려 하였지만 장수 중에 적원과 같이 밖으로 나가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만총은 가볍게 맞서서는 안되고 성을 굳게 지켜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조인은 만총의 말을 듣지 않은 채 적원과 함께 관우와 싸우러 나갔다. 그러나 일부러 지고 도망가는 촉군을 너무 깊숙이 추격하다 매복하고 있던 관평과 요화의 공격을 받고 적에게 포위된다. 조인은 후퇴명령을 내려 퇴각을 명했지만 성으로 돌아가던 도중 관우에게 덤비지만 간단히 처치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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