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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374. 진기


[진기 陳紀]



진기는 단양군 출신으로 생몰년은 미상이다. 원술의 수하 장수이며 삼국지 정사에서는 원술에게 구강태수로 임명된다.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삼국지 연의에서는 황제를 참칭한 원술이 여포를 공격하기 위해 제 3군의 장수로 임명한다. 진기는 임기와 양도를 공격하려 했지만 양봉, 한섬 등이 여포군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대패하여 도망친다. 199년 조조가 수춘으로 침공하자 회수를 건너간 원술의 명을 받아 이풍, 악취, 양강과 함께 수춘성을 수비하지만 패배하고 다른 장수들과 함께 붙잡혀 처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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