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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214. 공손강

[공손강 公孫康]

 

 

공손강은 요동군 양평현 출신이며 생몰년 미상이다. 요동태수 공손도의 아들이며 204년 공손도가 사망하자 공손강이 뒤를 이었다. 207년에 조조가 원씨의 잔당을 토벌하기 위해 오환족을 정벌하고 유성을 공격하여 평정하니 원희와 원상은 요동으로 도망갔다. 원희와 원상은 공손강을 죽이고 요동을 지배하려 하였지만 오히려 공손강이 선수쳐 원희와 원상의 머리를 베어 조조에게 보냈다. 조조는 공손강을 양평후에 봉하고 좌장군으로 임명하였다. 공손강이 사망한 후 아들 공손황과 공손연이 어려 동생 공손공에게 지위를 물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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