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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340. 진기


[진기 秦期]



삼국지 연의에서만 나오는 인물로 실제 삼국시대에 존재한 인물은 아니다.

 

진기의 출신지와 생년미상이나 200년에 사망한다. 관우가 조조에게서 떠나 하북에 있는 유비에게 갈 때 여러 관들을 지나오다가 강을 건너려고 하자 배를 빌려 강을 건널 것을 요구하였다. 진기는 이를 거부하고 하후돈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날개가 돋친다고 해도 달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거만하게 이야기 한다.

 

결국 시비 끝에 관우가 여러 관의 장수들을 죽이고 왔다고 하자 진기는 오히려 조무래기 장수들을 죽였다며 계속 건방진 태도로 이야기하였다. 관우는 안량,문추와 비교를 하며 진기에게 반박하자 화가 난 진기는 관우를 공격하려 하였고 결국 관우에게 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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