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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341. 양백


[양백 楊白]


양백의 출신지와 생몰년은 미상이다. 장로의 수하 장군이다. 장로에게 몸을 의자하고 있던 마초가 수차례 양주로 처들어가 소득을 얻지 못하자 장로에게 마초를 비난했다. 버티지 못한 마초는 저족으로 달아났다가 결국엔 유비에게 귀순한다.

 

삼국지 연의에서는 장로의 딸과 마초를 혼인시키려 하자 혼인에 반대하고 이후 사이가 나빠지게 된다. 유비를 막기 위해 유장이 장로에게 지원군을 요청하자 장로는 마초를 보내게 된다. 양백도 마초를 따라 유비를 공격하기 위해 보내졌는데 형인 양송이 장로와 마초를 이간시키자 마초는 유비에게 항복을 결심하고 양백은 마초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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