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아 胡車兒]
호거아의 출신지와 생몰년은 미상이다. 장수의 부하 편장으로 군대 안에서 제일의 무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정사에서는 장수가 조조에게 투항했을 때 호거아의 무용을 아껴 황금을 준 사실과 조조가 측근을 이용해 자신을 암살하려 하는 것을 의심해 조조에게 다시 모반을 일으킨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삼국지 연의에서는 조조가 장수의 숙모인 추씨를 희롱한다는 것에 대해 화가 난 장수가 반란을 다시 일으키자 호거아는
조조의 측근인 전위를 속여서 무기를 빼앗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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