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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364. 후선


[후선 候選]



후선은 하동군 출신으로 생몰년은 미상이다. 삼국지 정사에서는 이각, 곽사로 인해 삼보의 난이 일어나자 이감, 정은 등과 함께 세력을 키웠다.

 

211년 한수와 마초가 반란을 일으키자 양추, 정은, 이감, 장횡, 양흥, 성의, 마완 등과 함께 가세하여 동관으로 출진한다. 결국 조조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한중에 장로에게 의탁하러 갔다가 215년 장로가 조조에게 항복하자 정은과 함께 항복한다. 항복 후 원래의 직위와 관직을 더하여 유지하게 된다.

 

삼국지 연의에서는 한수의 기본팔기 중의 한사람으로 나온다. 가후의 이간계로 마초와 한수의 사이가 벌어지자 한수에게 조조에게 항복할 것을 권한다. 마초가 가후의 이간책에 빠져 한수를 공격하여 한수의 팔을 자르자 도주 후 조조에게 항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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