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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283. 대래동주


[대래동주 帶來洞主]



삼국지 연의에서만 나오는 인물로 실제 삼국시대에 존재한 인물은 아니다



남만의 장수로 맹획의 처남이자 축융의 남동생으로 등장한다. 8동 동주이며 출신지는 남만이며 생몰년은 미상이다. 제갈량과 맹획이 싸울 때 다섯 번째로 제갈량에게 사로잡혔던 맹획에게 목록대왕을 소개하고 맹획의 글을 받아 구원을 요청하는 사자로 등장한다


목록대왕의 도움을 받고도 목록대왕은 패배하고 맹획은 또다시 사로잡혔다. 대래동주는 맹획을 구하기 위해 거짓으로 항복하지만 제갈량에게 발각되어 포로가 된다. 석방된 후 오과국 올돌골에게 구원을 요청하는 사자로 나서지만 올돌골 역시 제갈량에게 패배해 전사하자 맹획과 함께 제갈량에게 귀순한다. 그 후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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