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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297. 담웅


[담웅 譚雄]




삼국지 연의에서만 나오는 인물로 실제 삼국시대에 존재한 인물은 아니다.

 

출신지와 생년 미상이나 221년에 사망한다. 오나라 부장으로 이릉 전투 때 무위도위 손환을 따라 전투에 참전한다. 촉나라 장포와 이이가 일기토를 겨루는데 이이가 이기지 못할 것 같아 담웅이 장포에게 화살을 쏜다. 화살은 장포의 말에 맞아 장포는 낙마하였고 위기에 처한 순간 관흥이 구조한다.

 

다음 날 담웅이 관흥에게 생포하여 장포에게 넘겨주었고 장포는 기뻐하며 담웅의 목을 베어 죽은말의 제사 지내는 제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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