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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삼국지 : 인물

삼국지 인물 345. 장위 공칙


[장위 공칙 張衛 公則]



장위의 자는 공칙이며 패국 풍현 출신이다. 생몰년은 미상이다. 장로의 동생이며 조조가 한중을 정벌하려 하자 장로는 항복을 하려고 하였다. 장위는 이에 따르지 않고 양임, 양앙과 함께 양평관에서 농성한다. 성을 잘 지키고 있다가 조조가 퇴각하자 수비를 푸는 순간 야습을 받아 패주한다. 장로가 항복하자 함께 항복하여 소의장군이 되었다.


삼국지 연의에서도 양평관을 지키다 패주하고 염포가 파중으로 도망치자고 진언하지만 받아들이지 않고 조조군과 싸우다가 허저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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